광주이씨 석전종중
 
작성일 : 08-05-19
청백리 이지직의 상소
 글쓴이 : [홈:귀암]_광호
조회 : 3,137  

[『태종실록』권3에 실려 있는 이지직의 상소문 ]
 
이지직은 태종대에 주로 활동한 인물이었다.
 
그는 관직생활중 청빈과 절조있는 행적으로 뒤에 청백리(淸白吏)에 초선되었다.
 
그는 내서사인(內書舍人)으로 재직하던 1409년(태종2) 4월 태종을 심하게 질책하는 상소를 올린 일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그는 군정 및 대외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군수(軍需)를 잘 갖추어야 할 것과 군정에서 말을 소중히 할 것, 그리고 요동 등에서 망명하는 백성들에 대한 대책등을 언급하였다.
 
그런데 이런 상소문의 서문에서 국왕으로서의 바르지 못한 행실을 공박하였으니, 그는 중국의 성군인 성탁이나 문왕은 새벽에 일어나 간하는 말을 들었고, 조심하면서 정사를 돌보며 검소한 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태종은 아름다운 옷을 입기를 좋아하고, 제도를 잘 따르지 않고, 대간의 말을 잘 듣지 않으며, 또한 매와 개를 좋아하고 성색을 즐겨하심이 여전하다고 하였다.
 
이러한 상소문은 조정에서 논란을 일으켰는데, 특히 태종이 성색을 좋아한다는 문구는 더욱 문제가 되었다. 이로 인해 그는 사간원등으로 부터 탄핵을 받아 파직되었고 이후 정치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이러한 그의 절조는 뒤에 자손들이 번창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니, 그의 세아들과 일곱명의 손자들이 모두 문과에 급제할 만큼 크게 성장하였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광주이씨 석전종중 I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귀암 I 제작/관리 : 코리아이숍(이광호) I 휴대폰 : 010-2068-2831
광주이씨 석전종중은 선조의 얼과 정신을 담기 위한 홈페이지로서 종중의 허락없이 자료수집 및 무단도용이나 배포등을 하실 수 없습니다
광주이씨 석전종중 웹사이트는 특정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이메일등의 회원정보가 무단수집되는 것을 거부합니다.(정보통신망법 제50/2)
Copyright 광주이씨 석전종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