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룡(李海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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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귀암]_광호 작성일 07-12-06 07:20 조회 2,071회 댓글 0건본문
자(字)는 해수, 호는 북악(北嶽).
1588년(선조 21) 사자관(寫字官)으로 통신사(通信使) 황윤길(黃允吉)을 따라 일본에 건너가 많은 필적을 남겼으며 임진왜란 때는 역관(譯官)으로 일본과의 화의 교섭에 종사했다.
1595년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거쳐 1602년 사섬시 주부(司贍寺主簿)에 이르렀고 경천군(慶川君)에 봉해졌다.
특히 해서(楷書)에 뛰어났으며, 당시의 대가 김 상(金 相)으로부터 한 호(韓 濩)에 필적하는 명필이라고 격찬을 받았다.
1588년(선조 21) 사자관(寫字官)으로 통신사(通信使) 황윤길(黃允吉)을 따라 일본에 건너가 많은 필적을 남겼으며 임진왜란 때는 역관(譯官)으로 일본과의 화의 교섭에 종사했다.
1595년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거쳐 1602년 사섬시 주부(司贍寺主簿)에 이르렀고 경천군(慶川君)에 봉해졌다.
특히 해서(楷書)에 뛰어났으며, 당시의 대가 김 상(金 相)으로부터 한 호(韓 濩)에 필적하는 명필이라고 격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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