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손(李長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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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귀암]_광호 작성일 07-12-06 06:26 조회 2,020회 댓글 0건본문
[정의]
생몰년 미상. 조선 태종 때의 문신.
[가계]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맹윤(孟胤)이다. 고려 때 학자인 둔촌(遁村) 이집(李集)의 손자이며, 탄천(炭川) 이지직(李之直)의 아들이다.
[활동사항]
1411년(태종 11) 문과에 급제하여 의정부사에 이르렀다. 30세 때 부친상을 당하여 묘자리를 살피고 있었는데 풍수를 보는 지사(地師)가 자리를 정하고는 좋은 자리임에는 틀림없으나 장자에게 나쁘다는 말을 하였다. 동생 이인손(李仁孫)이 이곳에 장사할 것을 만류하였는데 이를 뿌리치고 안장하였다. 지사의 말을 듣지 않았던 그는 이듬해 죽었다. 뒤에 운곡서원(雲谷書院)에 배향되었다.
[묘소]
묘는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광주이씨 선영에 있다.
생몰년 미상. 조선 태종 때의 문신.
[가계]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맹윤(孟胤)이다. 고려 때 학자인 둔촌(遁村) 이집(李集)의 손자이며, 탄천(炭川) 이지직(李之直)의 아들이다.
[활동사항]
1411년(태종 11) 문과에 급제하여 의정부사에 이르렀다. 30세 때 부친상을 당하여 묘자리를 살피고 있었는데 풍수를 보는 지사(地師)가 자리를 정하고는 좋은 자리임에는 틀림없으나 장자에게 나쁘다는 말을 하였다. 동생 이인손(李仁孫)이 이곳에 장사할 것을 만류하였는데 이를 뿌리치고 안장하였다. 지사의 말을 듣지 않았던 그는 이듬해 죽었다. 뒤에 운곡서원(雲谷書院)에 배향되었다.
[묘소]
묘는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광주이씨 선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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