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암공(원정)의 묘소 > 석전종중 - 묘소/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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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종중 - 묘소/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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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소묘역재실 귀암공(원정)의 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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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귀암]_광호 작성일 07-12-01 05:46 조회 2,19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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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은 1622年 8月 上枝(웃갓) 本家에서 洛村公의 長子로 出生하셨다. 1652年 文科亞元으로 及第하여 檢閱, 持平, 校理, 府使, 都承旨, 參判, 大司成, 大司憲, 刑,戶, 吏曹判書등을 두루 거쳤으며, 品階는 崇政大夫에 이르렀다. 1659年에는 謝恩書狀官으로 淸國에 가서 다음해 여름에 歸國하셨으며, 1670年에는 謝恩副使로 淸國에 갔다. 이때 公의 文章과 글씨를 보고 淸나라 朝廷에서 感歎하였다고 한다. 또한 國內에서는 그때까지 京畿, 湖南地方에만 實施하고 있는 大同法을 嶺南地方에서도 施行하게하여 이곳 百姓들의 苦痛을 덜어주었다. 1680年 3月 朋黨의 災殃인 庚申, 誣獄士禍(경신,무옥사화)가 發生하였는데, 당시 吏曹判書이셨던바 楚山(초산)으로 流配되시었다가 다시 소환되시어 鞠廳 請室에서 원통하게 禍를 입게 되셨으니, 享年 59歲를 一期로 逝去하셨다. 그 後 肅宗께서도 잘못된 일 이였음을 뉘우쳐 크게 恨歎하였으며, 己巳換局 後 보증의 恩典을 받아 贈 領議政에 賜祭文이 내려지고 뒤에 諡號(시호) 文翼이 내려졌다. 著書는 京山誌를 비롯 增修鄕約, 歸巖謾錄등과 文集이 12卷이 있음 永川市 大昌面 新光里 山 36番地 丁坐 (盖雙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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