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례(茶禮_설날, 추석)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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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귀암]_광호 작성일 08-06-04 03:37 조회 2,710회 댓글 0건본문
■ 다례(茶禮_설날, 추석)란? ■
설날 다례는 조상에게 세배하는 뜻으로 올리는 제례이고, 추석날 다례는 조상에게 신곡을 천신(薦新)하기 위해서 올리는 제례이다.
다례는 사당에서 올리거나 사당이 아닐 때는 대청에서 지방(紙榜)으로 제례를 올린다. (考西 妣東 : 고위는 서쪽, 비위는 동쪽)
여러 대(代)를 내외분(內外分)마다 합설로 각각 따로 제상을 차리고 제례도 여러대를 일괄해서(代의 순서대로) 한꺼번에 올린다.
제물은 모두 다 진설합니다만 설날 다례는 떡국을 쓰기 때문에 밥과 국은 올리지 않는다. 육적, 치적, 어적을 따로 차리지 않고 도적 하나로 합쳐서 올리면 되고, 탕도 육탕, 어탕 두 탕만 쓰면 된다.
행사하는 순서도 기제(忌祭)때 와는 차이가 많다. 분향, 강신도 중앙에서 일괄해서 한번만 하고 나면 참신례를 하면 제주는 각위 마다 차례로 짐주(斟酒 : 슬을 따름)하면 집사는 뒤를 따라 삽시정저하고 물러나면 제주는 재배를 한다. 그리고 나면 참사자는 사신례를 하고 다례를 마친다.
☞ 다례는 무축단헌(無祝單獻_제사 지낼 때에 축문이 없이 술을 한 잔만 올림)이며 밥과 국은 진설하지 않으며, 축(祝), 고이성(告利成)도 물론 없다.
다례는 근친간에 각 가정에 다니면서 제례를 올려야 하기 때문에 시간의 절약상 제례도 자연히 간략하게 치르는 것입니다.
설날 다례는 조상에게 세배하는 뜻으로 올리는 제례이고, 추석날 다례는 조상에게 신곡을 천신(薦新)하기 위해서 올리는 제례이다.
다례는 사당에서 올리거나 사당이 아닐 때는 대청에서 지방(紙榜)으로 제례를 올린다. (考西 妣東 : 고위는 서쪽, 비위는 동쪽)
여러 대(代)를 내외분(內外分)마다 합설로 각각 따로 제상을 차리고 제례도 여러대를 일괄해서(代의 순서대로) 한꺼번에 올린다.
제물은 모두 다 진설합니다만 설날 다례는 떡국을 쓰기 때문에 밥과 국은 올리지 않는다. 육적, 치적, 어적을 따로 차리지 않고 도적 하나로 합쳐서 올리면 되고, 탕도 육탕, 어탕 두 탕만 쓰면 된다.
행사하는 순서도 기제(忌祭)때 와는 차이가 많다. 분향, 강신도 중앙에서 일괄해서 한번만 하고 나면 참신례를 하면 제주는 각위 마다 차례로 짐주(斟酒 : 슬을 따름)하면 집사는 뒤를 따라 삽시정저하고 물러나면 제주는 재배를 한다. 그리고 나면 참사자는 사신례를 하고 다례를 마친다.
☞ 다례는 무축단헌(無祝單獻_제사 지낼 때에 축문이 없이 술을 한 잔만 올림)이며 밥과 국은 진설하지 않으며, 축(祝), 고이성(告利成)도 물론 없다.
다례는 근친간에 각 가정에 다니면서 제례를 올려야 하기 때문에 시간의 절약상 제례도 자연히 간략하게 치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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