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종회 :

교리공 한명(漢命)

묵헌종택

묵헌공 만운(萬運)

 

묵헌종택소개(漢命)  

묵헌종택(지방문화재자료 제2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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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는 증보동국문헌비고(增補東國文獻備考)를 편찬한 조선조 후기의 정통 성리학자 묵헌(默軒) 이만운(李萬運)선생의 종가이다.

이 건물은 국학연구(國學硏究)에 귀중한 자료가 되는 '증보동국문헌비고(增補東國文獻備考)' 를 편찬한 정통성리학자 묵헌(默軒) 이만운(李萬運)선생(1736~1820)의 종가로서 정침과 사랑채는 문익공(文翼公) 이원정(李元楨) (1622~1680)의 자(子) 이한명(李漢命)(1651~1681)이 건립하였고, 사당은 5대손인 묵헌(默軒) 사후(死後) 유림(儒林)의 뜻에 따라 1820년에 건립하였다.

원래 대문채와 방아간채도 있었다고 하는데, 대문채는 1997년 1월에 복원하였다. 사랑채는 가운데 중문을 두지않고 10칸이 연접되어 있는 매우 특이한 평면을 하고 있다. 정침은 정면 7칸, 측면 3칸의 튼 입구(Π)자형으로, 대청(大廳) 후면(後面)에는 각 칸마다 영쌍창이 있었다.

不遷位 詞堂(불천위 사당 : 신위(神位)를 영구히 모시도록 나라에서 허락한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있고, 건물들은 배치형태가 개방적이며, 지역적인 특색들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 정침 - 정면 7칸, 측면 3칸, Π자집, 홑처마, 1670년 이한명이 건립
● 사랑채 - 정면 10칸, 측면1칸, 맞배지붕, 홑처마, 1670년 이한명이 건립
● 사당 - 정면3칸, 측면1칸, 맞배지붕, 홑처마, 1820년 유림(儒林)의 뜻에 따라 건립
● 대문채 - 정면3칸, 측면1칸, 맞배지붕, 홑처마, 1997년 1월 복원(復元)